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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 스터디 그룹 운영 간담회 개최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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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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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에서는 지난 7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터디그룹 운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터디 그룹 운영 책임자 9명이 참석하여 지난 3월 1달간 그룹별 운영 실적 발표와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토론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연구과제로 정한 『찰리와 초콜렛 공장』팀은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19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향토출신 기업인 (주)신우전자 이기원 사장 등 3개 업체를 방문하여 영양군 투자 가능성과 경기벤처기업협회와 자매결연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발표했다.
간담회 참석자 모두는 “군청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터디 그룹 간담회는 그룹별 추진실적 발표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매월 1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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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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