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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 보금자리 꾸며주기 대폭 확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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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 복지증진 크게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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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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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근 경제위기로 인하여 갑자기 생활여건이 악화되어 기초생활수급자 및 위기에 놓인 신빈곤층 등 취약계층의 주거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자가 주택으로써 개ㆍ보수가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을 지난해보다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은 지난해 826억원(국비 661,지방비 165)을 투입하여 1,377세대를 개보수지원해서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는 사업대상을 대폭 늘여 2,065세대를 선정하고 사업비 1,239억원(국비 991, 지방비 248)을 투입하여 취약계층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지원대상자는 기초수급자 및 탈 수급자중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의 노후된 자가주택을 최우선으로 선정하고, ‘11년 사업물량중 도시지역의 단독․다세대 등 시공여건이 양호한 주택을 발굴하여 창호교체, 샷시설치, 단열시공 등 그린홈화 사업과 연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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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보수 사업 시행 전, 후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도시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화장실 개보수를 추진, 재래식을 수세식․난방시설․세면장 등을 갖춘 현대식 화장실로 개.보수 한다.
이 사업은 서민중심의 “따뜻한 도정실현”구현에 부합하는 대표 친서민 정책으로써 주소득자의 사망, 휴·폐업, 중한 질병·부상, 가정폭력, 화재 등 위기상황에 처한 사회취약계층의 재활과 사회복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춘 경상북도 건축지적과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복한 생활공간을 더욱 확충해서 함께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사회통합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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