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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대사 결혼이민여성 만나러 구미시 전격 방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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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의 다문화 정책! 지역을 넘어 세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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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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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에서는 11일 오후 3시에 구미시청 4층 강당에서 찬총돤 주한베트남 대사를 초청, 경상북도 최관섭보건여성국장,장흔성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의 메카인 구미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로 새로운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찬총돤 베트남 대사를 모시고 결혼이민여성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구미시와 베트남과의 다문화 시책에 상호 협력하여 이민여성들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상호 우호 증진을 확대하여 교류의 폭을 점차적으로 넓혀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이민여성들에게는 “멀리 베트남에서 구미로 시집와서 자랑스러운 구미시민으로 살아주어 고맙고, 대사님과 함께 맘껏 고국에 대한 정을 나누고, 한국생활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구미시에서는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사회에서 주류적 여성으로서의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다문화 시책을 펴고 있으며, 다문화여성의 능력개발 및 자녀의 글로벌한 양육, 인권보호에도 최우선 과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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