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3 | 오후 04:27:0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사과, 미국에 첫 수출 길 열었다

- 한․미 검역관 합동수출검사 실시 후 4월 12일 선적 -

2011년 04월 11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경북산 후지사과가 처음으로 미국 수출 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한-미 식물검역전문가회의를 통해 소독시설 승인절차 등 ‘실행약정(Work plan)' 약정이 마련됨에 따라 비로소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대구경북능금농협과 함께 수출과수원 및 선과장 등록, 저온창고 및 훈증시설에 대한 미 농무부(USDA) 승인 등 관련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수출되는 사과는 작년 가을에 수확되어 미 농무부의 승인을 받은 저온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33톤 중 12톤으로, 4.11일훈증창고(충북원협)에서 메칠브로마이드 훈증소독을 실시하고, 한․미 양국의 검역관이 합동으로 검사를 실시한 후 4.12일 선적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이번 미국으로 첫 수출되는 물량은 그리 많지 않으나, 그동안 대만에 편중되어 있던 경북산 사과의 수출시장이 미국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지난해 미국 특허청에 출원한 경북 수출사과 DAILY 상표등록이 완료되면 사과 수출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대구시, 청년 정책제안 공모

경북도, 극한 폭염 탈출 위한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시, 보호 대상 아동 양육상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누적매출

안동시, 여름철 농업인 건강관리

권기창 안동시장

예천군, 2025년 찾아가는 인

경북 공공기관 경영혁신 성과 가

경북도, 2024년 연안침식 실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