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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R&D특구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산.학.연.관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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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 2차 대구이노폴리스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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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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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기반 융복합산업의 세계적 거점을 목표로 내건 대구연구개발특구(이하 대구R&D특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3일 대구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에 따르면 4월 14일 오후 4시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는 대구이노폴리스포럼(위원장 이상룡 경북대 공과대학장) 위원, 정부출연 및 기업지원기관, 기업, 지자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차 ‘대구이노폴리스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구이노폴리스포럼은 지난 1월 24일 전체 22.25㎢(대구 16.22㎢, 경산 6.03㎢) 규모로 지정고시 받은 대구R&D특구의 육성과 관련하여 지역의 전략과제 발굴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대구R&D특구의 4대 특화분야(△스마트 IT기기 △의료용 융복합기기 및 소재 △그린에너지 △메카트로닉스)를 설정하였다.
이날 행사는 박종구 지식경제부 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의「대구R&D특구 육성방안」과 김이환 KIST 정책위원의「과학기술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산‧학‧연‧관 혁신주체간의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구시 신기술산업국 장석구 국장은 “대구이노폴리스포럼은 대구R&D특구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구R&D특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발굴과 산․학․연․관의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특구사업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이노폴리스포럼은 대구R&D특구 사업에 대비해 지역 전략산업 발전방안 모색, 특화산업 발굴 및 전문가 의견수렴, 지역 R&D 역량결집을 위한 혁신 주체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정부출연기관과 기업지원기관, 대학, 기업 전문가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0년 8월 30일 출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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