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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위해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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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공인․기업체대표 등100여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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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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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지역유치를 위한 대구․경북․울산지역 상공인 간담회가 4월 14일 오후 3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최영우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포항 상의회장), 최일학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상의회장,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울산공동유치추진위원회가주최하며,대구상의․경북상의협의회․울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정부결의문을 채택하고 자유토론을 통하여 지역유치 당위성 논리개발과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게 된다.
한편 정부는 지난 4월 7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원회에서 입지선정을 비롯한 과학벨트 주요사항을 논의하여, 5월말이나 6월초에 입지를 선정하고 12월에 기본계획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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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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