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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영화산업의 주역이 될 『안동영화예술학교』 민간위탁 협약체결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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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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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안동영화예술학교의 민간위탁기관으로 (재)밀양영화촌을 선정하고, 13일 오후 3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재)밀양영화촌(이사장 이옥선)과 영상산업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영화예술학교 민간위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재)밀양영화촌은 앞으로 2016년 4월까지 5년간 안동영화예술학교 시설을 인수하여, 영상물 제작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미인가 영화 특성화 대안학교'로서 영상콘텐츠 제작인력을 양성하게 되며, 교장 1명, 교사 5명, 전문 및 특별강사 10명, 학생 30여명의 규모로 올 7월 본격적으로 학생을 모집하여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안동영화예술학교는 안동시 도산면 도산청소년수련원 건물을 지난 2010년 9월 총공사비 3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해 강의실, 영상제작편집실, 기숙사(10실),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추었으며 올해에는 외벽도색 등 일부 시설물 보수공사를 하게 된다.
이번 안동영화예술학교의 민간위탁 협약을 통해 지역에 산재한 전통적 문화콘텐츠가 보다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 될 것이며, 영상에 관한 중견 기술자를 길러냄으로써 안동영상미디어센터와 앞으로 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 건립과 연계하여 질 높은 각종 영상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지역영상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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