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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폴리실리콘(주) 공장 준공, 상주 새로운 지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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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지사의 노력과 열정에 감동, 향후 매년 1조원 투자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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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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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에 따르면웅진그룹은 미래신성장산업인 태양광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위하여 웅진에너지(주)의 잉곳․웨이퍼 생산에 이어 웅진폴리실리콘(주)이 년간 5,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생산을 할 수 있는 상주 공장 준공식을 오늘 상주 현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 성윤환 국회의원, 성백영 상주시장, 상주시민 등 500여명이 상주공장 준공을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하였고, 웅진그룹에서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오명 웅진그룹 태양광에너지사업부문회장, 백수택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준공식에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웅진그룹이 미래신성장사업인 태양광에너지 사업에 투자를 결정하고 오늘 공장을 준공하기까지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과 열정에 먼저 감동하였고, 공장가동에 필요한 LNG 가스공급 등 각종 행정지원 등 도지사의 결단에 두 번 감동하였으며 이와 함께 상주시민의 열렬한 환영에 세 번 감동하였다”고 했다.
또 “오늘 1단계로 6천5백억원을 들여 5,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였지만, 최근 폴리실리콘 수요 증대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2013년까지 1조 4,800억원을 투자하여 생산규모를 17,000톤까지 늘리고 이후에는 매년 1조 정도씩 투자하여 2015년 경에는 생산규모를 40,000톤 정도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리실리콘은 규소에서 실리콘을 뽑아내는 공정으로 만들어 지며 잉곳, 웨이퍼, 태양전지, 태양전지모듈, 발전소로 이어지는 태양광 에너지 가치 사슬에서 맨 앞에 위치하는 핵심소재임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준공식에 참석하여 “이번 상주공장 준공으로 상주~김천~구미를 잇는 '솔라벨트'를 구축하여 경북 서북부 지역이 태양광의 전초기지로서 크게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은 경북이 집중해서 추진 할 것이며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서라도 투자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웅진그룹의 지속적인 투자계획에 환영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기업의 계속적인 투자를 위하여서는 지역주민이 함께 도와주어야 한다며 참석한 상주시민들에게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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