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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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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점검 및 평가로 대응책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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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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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회의실에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8월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 때 확정된 5개 분야 33개 세부사업에 대해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중간점검 해보고 대안을 토론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에서는 33개 공약을 일자리 창출, 명품도시조성, 부자․복지 농촌건설, 십자축 물류도시 기반구축, 친환경생태관광도시건설 등 5개 부분으로 나누어 사업별로 담당자를 지정 운영하여 왔으며 이중 지약발전, 시민복리증진 등 영향력이 큰 산업단지조성, 광역철도망 구축 등 10개 사업을 중점관리 공약사업으로 선정하여 특별관리 해왔다.
특히 지난 4일에는 공약사업에 가장 어려움이 예상되는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인 김천~진주, 김천~전주간 철도건설이 국토해양부에서 확정 고시됨에 따라 김천발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회의에서 박시장은 “공약사업은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그 실천방법을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이므로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올 한해는 선거가 없는 해로서 정치적인 외부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기이니만큼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공약사업추진을 위해 필요한 시 예산 3,422억원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재정분석 및 진단, 국․도비확보, 경상경비 절감, 건전재정 유지를 강력하게 주문했다.
김천시는 앞으로 공약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는 한편 주기적으로 보고회를 갖고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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