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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 연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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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센터와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 M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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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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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4월 15일 오전 10시, 국립 암센터에서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B&D사업)’의 주관연구기관인 국립암센터와 글로벌 항암신약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B&D사업을 비롯한 국가 신약개발사업의 공동 발굴 및 수행, 전문인력․시설 및 정보 교류, 그리고 학술대회 개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유승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암신약 개발 분야에서 국립암센터와 함께 B&D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대구첨복단지의 신약개발 연구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통합적 항암신약 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가 국내 항암신약 개발의 병목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향후 5년간(’11~’15년) 약 2,400억원(국비 1,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최적의 전문인력․인프라․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 신약개발과정의 최대 난관인 ‘신약후보물질 발굴 후, 비임상 및 초기임상시험’ 단계를 돌파함으로써 항암신약 개발을 가속화시키는 사업으로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Bridging&Development사업)이란?>
기존의 신약개발관련 인력, 시설 등을 조직화하여 국내 산․학․연이 발굴한 유망 후보물질을 선별한 후 비임상 및 초기임상 시험을 통해 제품화 단계로 진입시키는 가교적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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