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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일자리는 여성기업인이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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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여성기업인 일자리 창출 촉진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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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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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14일 오전11시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여성기업인 일자리 창출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경북,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이루기 위하여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의 합동 선포식으로 시작하였으며, 경북도의 일자리 22만개, 투자유치 10조원 달성을 위한 참석자의 결연한 의지와 뜻을 한곳에 모아 합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각 지회별로 투자확대와 일자리 나누기, 신규확충을 통하여 1,00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새로이 만드는 고용증원계획서를 도지사께 전달하고 경북도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앞장서기로 하였으며, 지회별 고용우수기업에 대한 회사소개 및 주요활동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각 분야에서 추진중인 일자리 창출 시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여성기업인협의회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서 신규 고용확대와 투자확대로 도민과 기업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이루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아울러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기업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회원 상호간 신뢰를 증진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여성기업인의 경영능력향상을 위하여 경제분야전문가와 성공한 여성CEO의 특강도 이어졌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하여 “공공부문의 일자리 만들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앞장서야 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노력하는 기업인의 참여의지를 높이 평가 하고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성기업인이 도민에게 희망을 안겨 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한축을 담당해 줄 것을 요청하고 기업인 모두가 힘을 모아 도민 일자리 마련에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한무경)는 ‘04. 11월 설립하여 여성기업인 상호간의 경영, 자금, 기술, 마케팅 등 정보교류와 권익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10. 8. 9. 사단법인으로 재출발하여 경북 경제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
사무실은 경산시 계양동 687-1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152명으로 도내 중소 제조업 여성 CEO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하 조직으로 9개 지회를 두고 있다.
※ 지역별 지회 : 포항, 경주, 구미, 김천, 영천, 경산, 성주, 고령,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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