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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복지포럼 개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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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정신건강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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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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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주영시장, 도광조교수)는 교육관련 상담교사, 학부모,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영주시 사회복지포럼』을 14일 오후 2시 새희망병원 희망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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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서울대 신경정신과 교수 및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인 홍강의 교수가 「우울증과 자살예방」의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동양대학교 서규동 교수, 영주교육지원청 김형 교육지원과장, 새희망재활센터 김일한 센터장이 영주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과 사회복지서비스 종사자의 정신건강을 위한 역량강화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사회구조가 다양화 되면서 사회 부적응으로 인한 자살과 우울증 등 정신건강문제가 증가되고 있으나 정신보건에 대한 지원체계가 미흡한 영주지역에서 금번 포럼을 통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예방관리를 모색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지역사회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네트워크을 구성하여 지역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복지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업을 펼쳐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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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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