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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장, 지역 SW기업과 현장에서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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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일시장과 SW기업 대표간 현장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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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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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지역 SW업계와 시장 주재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는다. 대구시는 현장에서 대화의 시간을 통해서 의견을 수렴한 내용을 시 정책에 반영 할 계획이다.
김범일 시장은 스마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IT산업의 성공과 지역 SW산업 육성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오큐브(주), (주)위니텍, (주)라온엔터테인먼트 등 10개 SW업계 대표가 참여한다.
대구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SW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SW산업 분야의 기업집적화 단지조성 사업 추진 계획과 SW융합 관련 기술개발 활성화 증대 필요성은 물론, SW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진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어 지역 SW산업 발전 기반 강화 및 기업지원 등을 위한 대안들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구지역의 소프트웨어 기업수는 249개사, 매출 3,426억원, 고용인력 3,496명으로 전국의 3%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일규모로는 전국 최대의 소프트웨어집적지가 조성(대구 ICT Park에 113개 업체 입주)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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