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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의 시작! 바로 자활사업입니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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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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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기술능력 습득을 통해 살아갈 수 있는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구미지역자활센터에 자활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구미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0년 8월 보건복지부 지정아래 저소득층 자활후견기관으로 설립되어 사회적기업(1개) 및 자활공동체(5개)를 배출하는 등 자활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법인으로 현재 집수리, 택배, 영농, 간병사업 등 10여 종류의 사업을 시행, 이 사업에 일일 1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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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11년 자활센터 신규 사업으로 시행중인 양곡택배사업은 올해초 차상위 양곡택배를 시작으로 6월부터 기초수급자 양곡택배를 병행실시, 월 1,650여포를 배달하고 있으며, 산동 백현리 환경자원화시설 부지 등 4개 부지를 임대하여 영농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행복푸드사업(음식배달업)을 실시, 사회적기업의 전단계인 자활공동체로 발전할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수급자 등 저소득층 시민들이 도태되지 않고 더블어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자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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