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육상성공 기원 법질서 캠페인
|
- 지하철 반월당역, 중앙로역, 6.25 시민운동장에서 -
|
2011년 06월 14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 특별사법경찰 수사팀(이하 특사경 수사팀)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품격 있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15, 16일 및 6월 25일 세 차례에 걸쳐 많은 시민이 통행하는 지하철 반월당역, 중앙로역과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전단지 배포와 길거리 대화 등 시민 밀착 방식의 대회 홍보와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인대회가 되기 위해서는 입장권 구입, 경기 관람 등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가 절대적임을 알리고, 대구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품격 있는 대회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의 성숙한 생활 법질서 준수가 중요하므로 대회 기간 동안 대구를 방문하는 각국의 선수, 임원, 보도진과 관람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가운데 대회를 치루기 위하여 시민, 가정, 기업체 및 건설현장에서 실천할 ‘생활 법질서’ 9개 분야(식품, 공중위생, 약국,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청소년 보호, 환경, 자연공원, 개발제한구역 등)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사경 수사팀은 6월 15일, 16일에는 시민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퇴근시간대에 지하철 반월당역, 중앙로역에서 수사관 13명 전원이 제복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 배포와 길거리 대화를 실시하고 많은 야구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6월 25일 토요일에는 시민운동장 야구장 매표소에서 적극적인 대회 참여를 호소하고 생활 법질서 준수를 홍보할 예정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