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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피부.미용 치료법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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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차 대경피부미용치료 학술대회 개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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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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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피부과의사회, 대한피부과학회가 후원하는 제9차 대경피부미용치료 학술대회가 19일 오전 8시 40분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 개회식 오후 1시 2층 컨벤션홀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 유일의 전국 피부과 전문의 학술대회로 피부과 전문의들을 비롯한 간호사 등 1,2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는 피부과 기초영역 업데이트로 PRP를 이용한 피부궤양치료, 아토피피부염, 홍조, 기미의 치료와 여러 색소질환치료에 대한 최신지견들이 발표되며, 특히, 대구지역이 강세인 두피 및 모발치료에 대한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어 진행한 WCD2011(세계피부과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요약정리해서 발표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으며, 새로운 레이저치료와 새로운 필러와 보톡스 치료에 대한 발표도 있다
매년 개최되는 대경피부미용치료 학술대회가 전반적인 치료강의 이외에도 심화학습을 두어 같은 형태의 질환을 두고 가장 이슈가 되는 치료방법에 대한 발표와 질문·토론 등을 통해 최적의 치료방법을 서로 찾아가는 것을 추구하고 있어 실제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본 학술대회에 많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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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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