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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연 뉴욕한인회장 경상북도 방문

- 모국과 미주 한인사회의 동반성장 기틀 마련 계기 기대 -

2011년 06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지난 5월 2일 제32대 뉴욕한인회장으로 취임한 한창연 회장이 지난 14일 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12회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하고, 20일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한창연 회장은 첫 인사에서, 50만 한인동포를 대변하는 뉴욕한인회장으로 취임하여 마음이 무겁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웃처럼 가까운 한인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인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 회장은 서울 출생으로 현재 ‘한창연 공인회계법인’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뉴욕 평화통일자문위원과 뉴욕 한인공인회계사협회 이사장, 뉴욕 한인소기업 권익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동포 사회의 결속과 화합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취임축하 인사가 늦었지만 제32대 뉴욕한인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국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인의 긍지를 잃지 않으시고 꿈과 희망을 당당하게 이룬 회장님께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아울러,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6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많은 한인단체와 미국시민이 참가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오늘의 인연을 이어가 경상북도를 적극 홍보하고 도정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1960년 초대 서상복 회장을 시작으로 31명의 전직 회장을 거쳐 현재 제32대 한창연 회장이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뉴욕한인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50만 한인들의 직접 선거에 의해 선출된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맨해튼 24가에 위치한 뉴욕한인회관은 지난 1983년 순수하게 동포들의 힘으로 마련되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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