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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섬 독도수호, 이·통장들이 나섰다

- 독도 현장에서 영유권 수호 결의대회 개최 -

2011년 06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는 20일 독도를 방문하여 날로 더해가는 일본정부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고 독도수호를 위한 경북도민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300만 도민의 대표이자 지역민심을 가장 잘 대변하는 이‧통장들이 “경북의 땅, 독도를 도민이 안 지키면 누가 지키겠냐”는 절실한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독도수호에 발 벗고 나선 것이라고 한다.

독도수호 결의대회에서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이.통장협의회장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이통장 연합회’ 임원 30명이 이날 독도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근 일본 정부가 발표한 교과서 검정결과를 즉각 철회할 것과 명백한 주권침해 행위인 독도 침탈야욕 중단을 강력히 경고했다.

또 “왜곡된 역사를 교육하는 일본, 미래가 없다!” 라는 구호 아래 태극마크 머리띠를 두르고, 손에는 태극기를 흔들면서 독도수호 결의문 채택, 만세 삼창, 대국민 사과요구 등 300만 도민의 이름으로 일본의 만행에 대해 엄중 규탄했다.

김경환 道 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울릉도, 독도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면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얼을 되짚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에 대해 도민의 들끓는 민심과 독도 사랑을 전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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