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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노린 20대 빈집털이범 검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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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을 두드려 빈집을 확인 후 침입하여 2회에 걸쳐 800만원 상당 절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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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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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3시께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 피해자의 집에 문을 두드려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창문을 파손 침입하여 귀금속 등 380만원을 절취한 혐의로 A씨(28세, 영주시 풍기읍)를 긴급체포하여 수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대낮 외출이 잦은 시간 집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문을 두드려 인기척이 없으면 창문을 파손한 후 침입하는 방법으로 귀금속을 절취한 후 귀금속상에 이를 처분한 혐의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며, 여죄와 함께 귀금속을 처분한 금은방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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