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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자문단」3호선 건설 현장을 간다

- 궤도빔 제작장,「범시민 자문단」초청 추진상황 설명회 -

2011년 06월 22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23일 도시철도 3호선『범시민 자문단』을 초청해 그간의 공사추진현황과 모노레일의 특성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범시민자문단은 명품 모노레일 경전철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09년 7월 3호선 범시민자문단을 구성하였으며 시민단체 및 전문가, 교수, 언론인, 주부, 기업인, 대중교통관련 종사자 등 102명으로 그동안 4회에 걸쳐 3호선 차량디자인과 내부 주요설비 설계자문 및 본선 교각디자인 아이디어 수렴 등의 의견개진 및 여론수렴을 실시, 설계에 반영하였고 도시철도 Weekly 비타민을 통하여 6회에 걸쳐 3호선 모노레일의 장점, 안전성 등을 시민자문단에게 홍보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범시민자문단에게 3호선 모노레일의 특성과 친환경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하게 건설하는 현장을 직접 체험, 시민들이 안심하고 탈수 있는 사랑받는 명품 도시철도 3호선을 건설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하나로 마련되었다.

↑↑ <3호선 궤도빔 제작장 전경>

ⓒ 경북제일신문

이 자리에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신교통시스템인『모노레일』차량이 주행하는 궤도빔의 제작과정과 품질․안전관리 상태 등을 살펴보고 공사내용과 추진사항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등 시민자문단을 통해 대 시민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궤도빔 제작장에서는 모노레일의 핵심부분인 궤도빔의 제작생산과 품질관리과정을 직접보고 중량물인 궤도빔 운반과 관련한 통과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검토과정과 안전성이 확인된 이후에 관련부서 협의와 경찰청 허가를 받아 운반하게 되는 과정도 설명한다.

아울러 고가로 건설되는 교각의 미관과 경관성을 향상하기 위해서 시민 아이디어공모, 전문기관 용역 등 다양한 방안으로 대안을 검토하여 몇 개의 방안을 현장에 직접 장기간 시연을 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도 설명하고 자문단의 의견도 반영할 계획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용모 본부장은 “시민불안이 없도록 시공을 더욱 안전하게 건설하고 타 도시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유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하고 치밀하게 안전 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자문단이 3호선 모노레일에 대한 시민불안을 해소하는데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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