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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소기업 금융지원사업(희망드림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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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당 운전자금 최대 5천만원, 시설자금 최대 1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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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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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지역 내 파급효과가 큰 영세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하여 경영 및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새마을금고 도연합회-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보증재원(‘11.4.27)을 통한 금융지원(희망드림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희망드림론은 영세소기업 금융지원 사업으로 2014년까지 2,00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총 보증재원은 200억원(특별교부세 100억원, 새마을금고 100억원)으로 경상북도는 특별교부세 5.6억원을 배정받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였다.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0배수까지 보증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6대 뿌리산업과 농축수산물 가공 및 유통기업 등이며, 지원액은 업체당 운전자금은 최고 5,000만원, 시설자금은 최고 1억원까지 지원된다.
대출기간은 5년(1년거치 4년 분할상환)으로 금리는 6%대로,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봉화새마을금고, 봉화군새마을금고, 춘양태백새마을금고에서 상담한 뒤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받아 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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