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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판사 대구 소년원 학생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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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원 학생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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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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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장 이경호) 학생 및 교직원 140명은 지난 22일 대전지방법원 장동혁 판사를 초빙하여 ‘포기하지 말고 비전을 품어라’ 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장 판사는 딱딱한 법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소년원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분위기를 편하게 만든 후 불우한 환경을 딛고 성공한 스티븐 잡스의 불우했던 어린시절 삶과 어느 할아버지의 수기, 장애인으로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의 성공담에 이르기까지 소년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강연 중 장 판사는 “자신도 암울했던 청소년 시절이 있었고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희망을 잃지 않은 결과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라며 소년원 학생들에게 비전을 품고 미래를 준비하면 사회에서 존경받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키워주었다.
장 판사는 강연 후 소년원 학생들과 함께 나란히 앉아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프리마 앙상블 실내악단의 음악회에 참석하였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찾아가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의무를 다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황영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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