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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현장 종사자에게 묻는다

- 시내버스 기사 초청 토론회 개최 -

2011년 06월 24일 [경북제일신문]

 

시내버스 기사와 버스업체 배차담당 직원이 대구시에 초청되어 자신들의 감독부서인 교통국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에도 참여한다.

대구시는 오는 7월 1일 시내버스및 지하철요금 인상을 앞두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내버스 기사 등을 초청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대구시 교통국 회의실 에서 대중교통과 등 교통국 소속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주)우주교통 버스기사 이승진씨(42), 세진교통 배차담당 이사 김수열씨(48) 등 2명이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하여 발표를 한 후 참석 공무원들과 토론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이번 토론 결과를 토대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7월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며 앞으로도 택시기사,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종사자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현장 중심의 교통 행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시 최영호 교통정책과장은 “지금까지는 시가 여러 가지 운행규정을 정하여 시내버스 운행을 감시 감독하는 역할을 주로 하였으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효과적인 측면에서 현실적 한계가 있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승객들을 접하는 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면 보다 자연스럽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개선 방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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