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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메아리’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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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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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풍 예상 진로 | ⓒ 경북제일신문 | | 제5호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고 있다.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640㎞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행예정 경로는 일요일(26일) 09시 서귀포 서남서쪽 210㎞ 부근해상을 지나 월요일(27일) 09 함흥 남만서쪽 약 110㎞ 부근 해상으로 지날 것으로 전망되나, 진로가 다소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기상정보에 유의하고, 매우 강한 비, 바람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김관용 도지사)은 지난 22일 09시 발생한 제5호 태풍 「메아리」가 서해안으로 북상이 예상됨에 따라 재해대비를 위해 24일 오후 3시 중앙 및 시.도간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이어서 23개 시․군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민․관․군 응원체계를 유지토록 했다.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북상중인 제5호태풍『메아리』에 대하여 태풍의 예상 진로와 진행방향에 대해서 분석하고 단계별로 총력대응태세를 확립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제5호 태풍 『메아리』는 오는 26일부터 27일이 고비일 것으로 판단하고, 민․관․군의 상호 협력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재난관리시스템과 표준행동메뉴얼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서 금년 여름 『재해없는 경북』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특히 인명피해 방지를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달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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