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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애타게 찾던 팔순 노모, 경찰관의 도움으로 연락 -예천

2011년 06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예천경찰서 호명파출소 류시훈 경사(사진)는 지난 25일 오전 9시 파출소를 찾아온 전모(82세) 할머니로부터 아들을 찾아달라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었다.

전모 할머니의 아들은 약 1년전 집을 떠난 후 지금까지 연락이 되지 않아 아들에 대한 걱정으로 매일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류경사는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경찰서와 면사무소 등에 문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수소문한 결과 아들 임모씨가 서울 송파서 삼전지구대 관내에 거주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전지구대 경찰관을 통해 아들 임모씨가 현재 신일고시원에서 주간에는 일을 하고 야간에는 공부를 하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할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도록 도와주었다.

아들과 전화통화를 한 할머니는 그동안 아들에 대한 걱정으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었는데 경찰관이 도와 줘서 이제부터 마음 편히 살 수 있게 되었다며 류경사의 손을 잡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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