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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첨단치과산업 육성전략 모색

- 국회도서관,「미래형 첨단치과산업 육성」세미나 -

2011년 06월 2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치과산업을 신성장 국가산업으로 육성하여 아시아 시장을 주도하고 나아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미래형 첨단치과산업 육성」세미나를 30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명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구시, 광주시,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재)대구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개최되며, 치과산업 기업관계자 100여명을 비롯한 정․관․산․학이 한자리에 모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서 국내치과산업 육성전략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의 강점인 임플란트와 치과기기 산업기반과 광주지역의 강점인 치과 부품소재 및 광기반 의료기기 기술기반을 활용하여, 2013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3,000억원(국비 2,300억)규모의 국가정책사업 선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앞두고 있어 매우 뜻 깊은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이미 고령화 사회(65세이상 7%)에 진입했고, 생활수준의 향상과 산업기술의 혁신으로 의료기기산업은 크게 발전하여 매년 10%이상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은 7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진입장벽이 높은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치과산업은 수입 대체율이 크게 개선되고 소규모 투자로 대규모의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한 산업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으로 육성할 때 세계 5위권 치과산업 선진도시로 육성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국회세미나를 주최한 이명규 의원은 “체계적으로 국내치과산업을 육성할 경우 현재는 아시아시장 점유율이 5%에 불과하지만 2018년에 25%까지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므로 국가적인 산업육성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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