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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효자손이 되어” -구미

- “시민의 제일 가려운 곳을 속 시원하게 긁어 드리겠습니다” -

2011년 06월 29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제6대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은 지난 2010년 7월 1일 제15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 지 첫돌을 맞이하는 동안 기초자치의 꽃인 조례 제․개정에 힘을 쏟을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현장의정을 몸소 실현했다.

△ 숨가쁘게 달려온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난 1년 ‘합격점!’

구미시의회의 1년 동안 성과는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총 10회에 걸쳐 12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조례․규칙안 42건(의원발의 6건), 예․결산안 4건, 동의․승인안 10건, 건의․결의안 1건, 청원 1건, 기타 안건 65건을 처리하고 10회에 걸쳐 33개소의 현장방문, 시정질문 5회, 5분 자유발언 5회 실시 등 놀라운 수치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음이 증명된다.

또한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지적 159건보다 약 40% 증가한 시정 124건, 권고 61건, 개선 37건 등 총 222건을 도출시켜 시정 및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힘써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 전문성, 다양성과 참신성을 자랑하는 의원발의 조례제정!

그 중 시의원이 발의한 조례 6건은 전국 기초지방의회에서 최고로 손꼽힐 만큼 전문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자랑할 만하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 및 지원을 하기 위한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안(김영호 의원 외 10인)」, 「구미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수민 의원 외 10인)」,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춘남 의원 외 9인)」을 제정했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구미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춘구 의원 외 10인)」, 「구미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조례안(박세진 의원 외 10인)」과 지역유통산업의 보호와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유통기업상생 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김태근 의원 외 10인)」을 제정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국내․외 왕성한 현장의정 활동 실시

구미시의회는 10회에 걸쳐 33개소의 현장방문을 통해 조례안, 승인․동의안 등 안건 심의에 앞서 도로공사 현장, 시설물 건립현장 등 먼저 찾아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구미단수사태와 관련하여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을 찾아 적극 항의 및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또한 타지자체의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원주, 춘천, 목포 등 비교견학을 실시하고 41만 구미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장설치, 구미시민의 여가생활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승마사업과 관련하여 일본과 몽골에서 시설견학 및 자료수집 등 바쁜 해외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처럼 진정한 시민과 함께하고 현장에서 배움을 찾는 현장의정을 몸소 실현해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미시의회는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어려움과 심각한 사안을 항상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 41만 구미시민의 대변인 역할과 정책대안 마련에 힘 쏟다.

지난해 대구시에서 구미 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채 대구 취수원을 낙동강 상류인 도개면 일원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에 대해서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경부고속 철도의 2단계 구간 개통 시 KTX 중간역사 신설역명을 「KTX 김천․구미역」 명칭으로 확정해달라는 건의를 했다.

또한 국제과학 비즈니스 벨트 구미를 포함한 경북․울산․대구에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정부가 입법예고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일부 개정안에 대해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41만 구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이와 같이 구미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시민들의 효자손이 되어 시민의 간지러운 곳을 제일 시원하게 긁어 주었고 가교역할을 적재적소 잘하여 시민들의 원하는 정책, 요구사항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도록 집행부와 연결시켜주고 갈등이 있는 곳에서는 서로 오해를 풀어주는 중재역할을 맡아오면서 시의회 위상 정립뿐만 아니라 구미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자료제공 : 구미시의회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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