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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회의원, “두 번의 예견된 인재, 수자원공사 사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라”

- 김태환 의원, 김성조 의원 성명서 발표 -

2011년 06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좌) 김태환 의원, 우) 김성조 의원

ⓒ 경북제일신문

성명서 전문

거듭되는 사고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과 향후 대책도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사상초유의 구미지역 단수사태가 발생한지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오늘(6월 30일)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수도관에 누수가 발생하여 구미 4공단 일대에 공업용수와 생활용수의 공급이 중단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지난 5월 대규모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었을 당시 지역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자치단체는 단수사태가 예견된 인재인 만큼 관련자를 처벌할 것과 장마를 앞두고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었다.

또한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도 구미 현장을 방문하여 재발방지를 약속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자원공사는 이런 요구를 무시하고, 적절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고가 재차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사항을 수자원공사에게 강력하게 요구한다.

첫째. 수자원공사 사장은 두 번의 인재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구미시민에게 깊이 사과하고,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둘째. 두 차례 단수로 구미시민과 기업체가 겪은 유무형의 손실에 대해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즉각 조치하라!

셋째. 거듭되는 사고로 수자원공사의 상수도관리체계의 허점이 드러난 만큼 광역상수도 관리를 지방자치단체에게 즉각 이관하라!

2011년 6월 30일
국회의원 김성조ㆍ김태환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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