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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영주 선비문화축제 평가 보고회 개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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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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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리 세상을 울리다"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4일간 영주시 선비촌과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 「2011 영주 선비문화축제」에 대한 평가결과 보고회가 7월 1일 오후 4시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김주영 시장을 비롯하여 축제관련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 전문평가 교육기관인 건양대학교 지진호 교수가 축제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축제의 일반적인 개요, 축제의 직・간접 효과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지적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올해 영주선비문화축제는 시민 참여를 통한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선비체험 등 다양한 전통관련 전시・체험행사를 통해 영주=선비로 대표되는 도시 이미지 구축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는 평가가 있었다.
특히, 동양대 연극영화학과 학생들이 조선시대 생활상 및 시장모습 등 재현한 연출은 영주선비문화축제를 한 단계 업그레드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고 조선시대 선비와 규수의 일상생활, 시장거리 재현, 보부상과 길거리패 재현, 관아체험, 주막체험 등을 통하여 선비촌 다운 모습, 선비촌만의 특색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협조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올해 도출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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