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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경상북도 서예 대상, 최정란씨 「잠언십육장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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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을 통해 경북의 정신문화가 널리 알려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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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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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상 작 | ⓒ 경북제일신문 | 경상북도는 1일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장진경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장과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및 예술관련 기관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경상북도 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을 가졌다.
영예의 대상은 한글부문 「최정란씨(대구시 동구)의 잠언십육장에서」가 상금 5백만원과 함께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6월 4일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서각 등 5개 부문 총 617점(공모 505, 초대․추천작가 112)이 접수된 가운데, 그 중 대상 1점, 최우수상 1, 우수상 7점, 특선 71점, 입선 268점, 초대․추천작가 1 등 총 349점을 입상자로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한편, 입상작 및 초대・추천작가 작품 460여점에 대한 전시회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경상북도 윤상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경상북도 서예․문인화대전에 출품된 작품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아울러 본 대전을 통해 지역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고 경북의 정신문화를 붓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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