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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이 진정한 왕이 되는 뮤지컬을 만들자”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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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왕의 나라’출연진, 제작진 전체 오리엔테이션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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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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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지하에서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이하 ‘왕의 나라’) 출연진과 제작진이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지난 2월 뮤지컬 배우 공개 오디션을 거쳐 보컬, 안무, 연기 연습을 이어온 배우들과 연출과 제작을 책임지는 감독진, 제작진이 함께 모여 뮤지컬 제작의 본격적인 레이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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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 자리에서는 출연진과 연출진, 제작진을 소개, 총감독과 연출감독이 작품의 연출방향을 설명했으며, 극중 무용수로 출연하는 배우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안무를 보여주기도 했다.
김준한 총감독은 “지역의 문화산업을 위해서 배우와 연출, 제작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달려 나가야 합니다. ‘왕의 나라’에서 여러분들이 왕입니다”라며 “이 시대의 민중들이 진정한 왕이 되는 뮤지컬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왕의 나라’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안동 몽진(蒙塵), 홍언박과 여랑의 애틋한 사랑, 안어대동(安於大東) 민중들의 진정성을 담은 뮤지컬로,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안동민속촌 성곽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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