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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및 제6대 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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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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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7일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및 제6대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구미시의회는 1991년 3월 26일 제1대 기초의회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같은 해 4월 15일 구미시의회 21명, 선산군의회 8명으로 각각 개원했으나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함에 따라 제1대 (통합) 구미시의회를 구성하여 올해로 지방의회 출범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 노력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해온 의정유공자 34명에게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및 제6대 의회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감사패 전달식을 함께 가졌다.
허복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41만 시민의 가려운 곳, 불편한 곳을 찾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생활정치의 주역이 되겠으며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열린 구미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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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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