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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단지 신약개발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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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평가연구소와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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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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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안전성평가연구소와 20일 오전 11시 30분 재단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하여 공동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신약개발센터 및 실험동물센터 비임상 non-GLP(Good Laboratory Pratice, 동물실험실시기준) 시험 분야 공동 연구 개발 등 협력체제 구축,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의 공동개발과 운영, 비임상 시험 분야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비임상시험 등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교류를 포함해 시설 및 장비의 공동사용 등 포괄적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신약 개발의 필수 연구 분야인 비임상시험(실험동물을 이용한 독성시험)분야에서 첨복단지 내 국산 신약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활발한 협력 활동이 예상된다.
김유승 이사장은 “국제적 수준의 비임상시험 전문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 와의 협약이 대구경북첨복단지가 세계적인 신약 개발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연구 역량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실험동물을 이용해 의약이나 식품 첨가물, 화장품 등과 생물산업 제품의 안전성(독성)을 평가하는 정부 출연 비임상 연구기관으로 지난 88년 국내 최초로 의약품 GLP 규정에 의한 보건복지부 공인 수탁연구기관으로 지정되었고, 98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AAALAC Intl(국제실험동물관리인증협회) 적격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2005년 미국 FDA 사찰을 수검받은 세계적인 독성․안전성 평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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