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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시범사업’ 선정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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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부처 디자인 시범사업 3년 연속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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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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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사범사업’에 “매듭과 타래를 푸는 주인공의 소망” 이라는 주제로 향교골 주민생활문화 복지지원센터 조성사업 계획을 제출해 전국 지자체와 경쟁하여 최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은 도시 및 지역 공간 조성사업에 공공디자인을 적용시키는 사업으로서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확산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의 제고와 국민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영주시 외 9개 지역을 선도모델로 육성함으로써 지자체 공공디자인 정책의 선진화 및 확산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본 시범사업은 지난 해 3월 31일부터 올해 4월 18일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제안서 심사와 현지점검을 통해 10개 사업을 선정하였고 사업당 8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게 된다.
금번,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주민 생활문화 복지지원센터 조성사업은 영주시 향교골의 근대 한옥을 활용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유지관리 지원, 사회봉사 및 교육,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 미디어 공간 등을 설치하는 지역 정주공간 개선사업으로 향토음식체험관 조성사업과 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키는 사업이다.
특히, 영주시는 2008년 국토해양부의 공공시설디자인 시범사업 공모 대상 수상, 2009년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최우수상 수상과 2010년 국토환경디자인 계속사업 선정에 이어 금년에도 전국단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지난 해 부터는 디자인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디자인분야 민간전문가를 ‘영주시 디자인관리단장’으로 위촉하여 자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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