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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재난대비 비상 모의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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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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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교육․행정 업무시스템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서버, 통신장비 등 전반적인 시설에 대하여 예기치 않은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한 비상 모의 훈련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훈련은 “외부 전력수급에 장애가 발생하여 정보시스템실에 전기 공급이 중단 된다”는 상황을 가상하여, 도내 전 기관에서 사용 중인 차세대 나이스, 교무업무, 에듀파인, 업무관리, 자료관시스템 및 정보보호 장비의 중요 자료를 보호하고, 신속․정확한 대응 절차를 수행하여 재해 복구 및 서비스 중단시간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시스템 관리책임자는 금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재해 위기 대응 능력과 업무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어 사용자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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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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