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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현장검증 실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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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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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경찰서는 20일 오전, 지난 3월 30일 21시께 안동시 옥동 소재 거주하던 원룸에서, 동거녀와 가정불화로 말다툼 하던 중, 손으로 목 졸라 살해한 후 안동시 남후면 소재 야산에 사체를 암매장한 피의자 A씨(37세)의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검증은 A씨가 거주하던 원룸에서 동거녀를 베게로 얼굴을 눌러 살해하여 자신의 차량으로 시체를 옮겨 남후면 야산에 암매장하는 범행모습을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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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 과정을 지켜보던 피해자 가족들은 오열하였다.
A씨는 지난 4월 13일 포항시 장기면 소재 방파제에 자신의 차량을 세워 놓고 유서를 남기며 자살한 것처럼 위장한 후 도피생활을 하다가 소재를 계속 추적하던 경찰에 5월 16일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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