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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마약 퇴치, 마약 없는 밝은 세상"

- 경북도,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실시 -

2011년 05월 20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부터 칠곡(서울)휴게소에서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대구지방식약청,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칠곡군약사회, 칠곡휴게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마약성분이 없어 관상용으로 재배 가능한 개양귀비(Papaver rhoeas L.)와 아편의 원료로 재배 금지된 양귀비(Papaver somniferum L.)를 구별하지 못해 불법으로 양귀비를 재배하거나 허가 없이 대마를 재배하는 등 무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한다.

불법 마약류 발견 시 경상북도 식의약품안전과,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련 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안내하는 부채, 생수, 소책자 등의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 경북제일신문

불법마약류 남용의 폐해를 알리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구호 제창을 통해 불법 마약류 등의 위험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늘 경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경상북도 최관섭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불법 마약류 퇴치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약물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피서철 해수욕장, 지역의 각종행사와 연계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뿐만 아니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사업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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