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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원 전국 소년원학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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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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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장 이경호)는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이귀남 법무부장관, 조중연 대한축구협회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교사, 소년원생, 학부모 등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 소년원학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였다.
이번 체육대회 경기는 소년원 학교별로 교사, 소년원생, 소년보호위원이 한 팀을 이루어 축구, 단체 줄넘기, 이어달리기, 3인 4각 경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읍내정보통학교는 이어달리기 종목을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하여 종합우승이라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체육대회 참석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예년과는 달리 보호위원, 교사, 소년원생이 삼위일체를 이루며 체육활동에 참가해야 하는 경기운영 덕분에 평소 서로 느끼지 못했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하였다.
이경호 원장은 대구소년원이 지난 5월 12일 고입․고졸 검정고시 대거 합격에 이어서 이번 전국 소년원학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까지 차지하는 경사가 겹치자 “심은대로 거두고, 노력한 만큼 평가를 받았다” 라는 말로 교직원과 소년원생들을 격려 하였다.
/황영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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