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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방문의 해, 국내 관광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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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풀대구투어관광상품 효자 노릇 톡톡, 4.1부터 1,885명 모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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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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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과 특별이벤트 등을 펼친 결과 국내 단체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지로서 매력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였고, 또 코레일, 여행자 단체와 공동으로 컬러풀대구투어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모객활동을 펼쳐왔다.
컬러풀대구투어관광상품은 대구 볼거리와 테마․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총 50건에 1,885명의 단체 관광객이 다녀갔다. 특히 수도권 지역은 31건 1,100명, 부산 지역은 19건 785명이 다녀갔다.
대구시는 국내관광객들의 대거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업계의 서비스 마인드 개선 및 관광 여건 개선에도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어 관광산업 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체관광객중 200~300명 규모의 수학여행단・현장학습 방문과 재래시장 투어 등 대규모 관광객 대상 상품이 본격적으로 모객될 것으로 예상되는 6월 이후에는 단체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인기 방송프로그램 참여 및 각 지역 교육청 교장단 팸투어 추진 등을 통한 전략적인 홍보와 여행자 단체와의 공동 마케팅 추진으로 대구가 매력 있는 국내 관광지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를 방문한 단체관광객들은 「1박 2일」 등 방송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심골목투어, 약령시, 시민안전테마파크, 허브힐즈 등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관광지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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