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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 착수보고회 가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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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세계e스포츠 & 제4회 안동하회탈e스포츠 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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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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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세계e스포츠대회 & 제4회 안동하회탈 전국e스포츠대회(이하 행사)’의 기획안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24일 오후 3시에 안동시청 영상미디어쎈터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금년도 행사의 개최 기획사항과 행사준비 및 홍보에 대하여 최초로 보고하는 자리로 안동에서 4번째로 열리는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목표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과 함께 다양하고 치밀하게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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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fmtv | ⓒ 경북제일신문 | | 온라인 게임산업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번 세계 e스포츠대회(IeSF 2011 월드 챔피언십)는 한국이 주도해 설립한 ‘국제e스포츠연맹’의 전 세계 37여개 회원국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게 된다.
그동안 안동시에서는 2008년부터 2010년도까지는 ‘경상북도지사배 e스포츠대회’를, 2009년도에는 ‘제1회 대통령배 전국 e스포츠대회(제1회 KeG대회)’를 개최하여 건전한 e스포츠육성과 게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왔으며, 특히 금년은 작년 말부터 시작된 구제역 발생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위상과 안동에 산재된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안동은 국산 e스포츠 종목의 세계화 기반 조성과 함께 게임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로 내년에 완공될 ‘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와 함께 디지털문화 도시로 거듭남은 물론 e스포츠를 통한 지역 게임산업 성장동력 확보로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큰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위원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 행사는 외국선수들이 참석하는 대회인 만큼 좀 더 발전된 계획을 통해 모든 안동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안동 전통문화와 외국의 새로운 문화가 서로 잘 조화되는 행사로, e스포츠대회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관람 및 체험형 행사가 함께 하는 문화축제로 더 나아가 신․구세대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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