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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건강은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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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급식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학교급식관계자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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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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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는 24일 오후 3시,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경북도, 교육청, 영양교사 등 급식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의 2011년도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및 중장기 계획, 경상북도교육청의 2011년도 학교급식지원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활성화방안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일선 공무원들은 학교 급식용 식자재는 생산자 단체에서 운영중인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공급되도록 학교급식관련 업무의 일원화, 지자체의 공인된 법적지위 확보에 따른 조례개정 등을 건의하였다.
또한, 식자재 공급 관련 학교급식지원센터와 학교간 수의계약 허용, 계약기간 완화(1~6개월→6개월이상) 및 기존 식자재 공급업체들의 반발에 따른 해결방안, 표준 식단제 도입 등 학교급식 지원 센터의 조기정착과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따른 문제의 해결책을 폭넓게 논의했다.
경상북도 김병국 식품유통과장은 ”하반기에도 학교급식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학교급식관계 공무원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양질의 급식재료를 공급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됨에 따라 지역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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