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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직원 스마트 패드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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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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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근 스마트 모바일 기기의 보급과 확산에 따라 급변하는 최신 모바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스마트 패드 사용 및 업무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KT의 IT서포터즈 소속 강사 지원을 받아 스마트 패드의 기본 사용법에서부터 e-mail, 문서작성, 일정관리,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스마트 패드의 다양한 행정업무 활용법에 대해 몇시간에 걸쳐 소개한다.
특히, 참가하는 교육생 전원에게 교육용 스마트 패드(아이패드)를 제공하여(1인 1대) 기기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교육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경상북도는 이번 “스마트 패드 활용” 교육을 통해 다양한 행정업무에 스마트 패드를 활용하여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SNS를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는 등 직원 정보화 능력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육성근 정보통신담당관은 “하반기부터 모바일 행정환경 구축이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최신 IT 트렌드에 대한 직원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스마트 폰, 스마트 패드를 위한 앱(응용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인 “2011 경상북도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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