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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이전 본격적인 보상을 앞두고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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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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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보상협의회(위원장 김태웅)는 지난 2월 16일 안동시청에서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보상협의회 위원 위촉과 제1차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지난 3월 3일 제2차 보상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두 차례에 걸쳐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시행사인 경북개발공사에 전달하였다. 그리고 25일 신도시사업단에서 제3차 보상협의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보상을 앞두고 편입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보상관련 주요 안건에 대해 폭 넓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제3차 보상협의회에서는 ①생활보호대상자 확정 ②원주민 이주대책 수립 ③기존 종교시설부지 택지와 동일하게 공급 ④이주자 택지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보상협의회 위원장(김태웅 안동시 부시장)은 이번 보상협의회는 본격적인 보상을 앞두고 “주민들과 전문가, 개발 공사 등 실무진의 의견이 골고루 균형 있게 반영되어 조기에 보상이 마무리 되고 신청사 기공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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