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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 KT&G 영주공장과 산학협력 체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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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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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전문대학과 KT&G가 산학협력을 맺었다. 경북전문대학(총장 최재혁)은 KT&G 영주공장(공장장 차영언)과 25일 오후 3시 올해 신축한 대학 현암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내빈들은 과거 KT&G 영주공장이었던 건물이 대학의 심장인 도서관으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둘러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으로 대학은 현장 경험을 겸비한 전문성 있는 인재 양성을 기대할 수 있고, 산업체에서는 필요한 우수 전문 인력의 효율적 연계 및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상호간 협력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실행,양 기관의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상호 후원 및 홍보 협조,상호간 인적 네트워크 및 물적 인프라 등의 공유 및 활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규식 산학협력단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상호 효율적인 산학협력 모델 구축은 물론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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