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9 | 오후 11:54: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산지식산업지구 본격 추진 가동

- 경상북도, 경산시, 경자청, (주)대우․태영건설 상호협력 MOU체결 -

2011년 05월 26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27일 오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경산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주)대우건설․(주)태영건설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08. 5. 6 지정고시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중 후발주자인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성공적이고 원활한 추진 및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경상북도․경산시․경자청․대우건설․태영건설 5자간의 협약체결로써 시공실적․시행경험 등이 풍부하고, 우리나라를 대표 할 수 있는 견실한 대형 건설사인 (주)대우건설, (주)태영건설과 MOU를 통하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경산지식산업지구)의 활성화 및 성공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체결식은 도, 경산시, 경자청, 지역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 속에서 불철주야로 뛰고 노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충분한 기회를 발굴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새로운 지역경제 원동력과 희망의 등불로써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경환 지역 국회의원이 산업은행, 대우건설, 태영건설 CEO와의 간담회 개최 등 큰 역할을 함으로써 일궈낸 성과로 깊은 의미가 있다.

↑↑ 조감도

ⓒ 경북제일신문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체계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경산시의 강점인 12개대학, 2000여개의 기업입주, 200여개의 연구기관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첨단도시로의 위상을 가지게 될것이며, 또한경산시는 주요 도시(포항, 영천, 부산, 울산 등)에서 대구로의 관문역활을 하고 있는 개발잠재력이 풍부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변 경산일반산업단지, 대구신서혁신도시, 영천경마장과 인접하여 상호 시너지효과 창출 및 기업 네트워크 구축으로 첨단융합지식산업지구 조성을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주요 유치업종으로는 건설기계부품, 첨단메디컬신소재, 첨단의료기기, 교육연구시설 등 우수한 지식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위주의 업종들이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특히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 첨단메디컬신소재개발, 경북TP제2벤처공장 조성 등 주요 국책사업 유치가 가시화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조성에 더욱더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5만 경산시민․300만 경북도민의 염원을 담아 어려운 여건에서 새로운 구심점의 역할과 날개로 더 높이 비상하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추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어 새로운 경제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이 경북전체의 재도약의 기폭제가 되고, 경북의 새로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5자가 더욱더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나아가 국가경쟁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혜림 기자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