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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66개 사회적기업 선정 1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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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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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2011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공모한 69개 신청단체에 대하여 경상북도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6개 기업을 사업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수행기관은 재난구호 주거시스템개발, 기업이미지 변경, 홍보마케팅, 수요조사, 디자인 박스개발, 시제품개발, 홈페이지 구축, 브랜드개발, 쇼핑몰 구축, 교육훈련, 신규모델발굴, 제품 카탈로그 제작 등을 통하여 자립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들이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이나 사회적기업에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등 R&D비용,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비용 등 재정 지원을 통하여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66개 기업에 대해 12억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기업당 최저 475만원에서 최고 4,910만원이 지원된다.
경상북도 조우만 일자리창출단장은 내년도에는 보다 많은 국비 등 예산을 확보하여 열정과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사회적 기업이나 사회적 기업들에게 더 많은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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