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대회 손님맞이 자원봉사자가 앞장선다
|
- 1,125명의 뉴-스타트 자원봉사단 매주 1회 캠페인 전개 -
|
2011년 05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90여일 앞으로 다가온「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시민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뉴-스타트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그라운드 안에서는 6,7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대기 중에 있으며, 그라운드 밖에서는 1,125명의「뉴-스타트 자원봉사단」이 시민참여를 통한 붐 조성과 대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일류대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3월 발대식을 가진 「뉴-스타트 자원봉사단」은 대구시와 구․군별 120명(미소친절 40, 환경청결 40, 기초질서 40)으로 총 1,1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된 활동은 미소친절, 환경청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글로벌네트워크봉사단 45명은 대회기간 중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통․번역을 지원하게 된다.
「뉴-스타트 자원봉사단」의 봉사 활동은 시내 주요네거리, 지하철역 등 다중집합 장소에서 매주 시, 구․군 각 봉사단별 리더를 중심으로 매주 1회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시너지 효과를 위해 대구국제마라톤대회 (4.10), 가족건강한마음걷기대회(5. 1), 2011육상대회 D-100일 행사(5.19) 등 대규모 행사시에는 연합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 4월 한달 동안 163회 4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미소친절, 기초 질서 지키기 및 환경청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매월 봉사단별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2011대회 때까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이순자 시민봉사과장은 “대회 기간 중(8.27~9.4)에는 대구스타디움에 미소친절 자원봉사 캠프를 설치하여 매일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음료지원, 환경청결, 안내, 미아보호소 운영 등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