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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상담 Wee와 함께!’ 희망 메아리로 울려 퍼지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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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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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직) Wee센터에서 27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영주시내 명동거리에서 학생, 부모,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Wee센터의 역할을 홍보하여 Wee센터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자 ‘2011 찾아가는 상담-Wee와 함께’를 개최하였다.
영주교육지원청 이영직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내일의 주인공들을 위하여 오늘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Wee센터를 더 널리 알려 우리 학생들이 마음 터놓을 편한 쉼터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하여 Wee센터로 향하는 마음의 거리를 좁혀 도움 받고자 하는 학생 또는 부모님들이 쉽게 Wee센터를 이용하면 좋겠다”고 언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Wee센터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더 많이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부담 없이 상담 받고 심리검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의 건강까지 돌아볼 혜안을 갖게 해주어서 고맙다” 고 말하였다.
이번 행사는 스트레스검사, ADHD 선별검사, 부모양육태도검사, 성격유형검사 등의 심리검사와 간단한 미술치료,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찾아가는 상담을 통한 현장 경험들이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어려움에 처한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희망 메아리로 울려 퍼지길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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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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