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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1대회 통해 도시 브랜드 높이는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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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조직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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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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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이제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구시는 그동안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준비하여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분야 34개 추진과제에 대하여 금년 1월부터 월1회 대회전반 준비상황보고, 주1회 단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9일, 5월 23일에는 추진상황에 대한 종합점검회의를 통하여 유관부서 지원협조 및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있다.
주요 추진과제 로드맵은 오는 6월 30일까지 대회지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7월부터 무결점 대회를 위한 현장 점검 위주로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조직위원회와 합동점검회의, 간담회 등을 통하여 완벽한 협조체제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다.
특히 참가선수들이 이용하는 대회시설의 준비상황은 경기장/연습장 확충의 14개 단위사업은 이미 완료하였고 대구스타디움 기능실 개보․수공사와 선수촌 연습장 설치공사는 오는 7월중에 완료한다고 밝혔다.
대회지원시설은 마라톤코스 수성로 확장은 오는 7월 부분 준공하고, 마라톤코스 도로정비사업은 6월중에 마무리하여 참가선수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본 대회에 대한 범국민 관심을 집중시키는 일과 대구의 참모습을 세계인에 깊이 각인시킬 수 있는 대구의 브랜드 제고 사업이다. 대구시와 조직위원회는 남은 과제에 대하여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구촌 65억 명에게 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하여 대구의 발전된 모습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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