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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구관광기념품공모전」입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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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푸른나무'공예공방에서 출품한「한글사랑 연필꽂이」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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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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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린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제12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총 51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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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상 : 한글사랑 연필꽂이> | ⓒ 경북제일신문 | 올해 공모전은 일반분야 40점과 창작아이디어분야 24점으로 총 64점이 접수(5.23~5.24)되었으며, 특히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 관련 작품을 비롯하여 우수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다.
심사는 지난 5월 26일(10:00, 문화예술회관) 관계전문가와 일반소비자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심사위원회에서 실시하였으며, 대상 1, 금상 2, 은상 2, 동상 4, 장려상 10, 특선 10, 입선 22점으로 총 51점을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상(상금 300만원)에는 '푸른나무‘공예공방(신태훈 작)에서 출품한 작품으로 여러 가지 목재를 삽입하여 조각한 필통을 제작하여 한글의 멋과 우수성을 한층 더 아름답게 표현한『한글사랑 연필꽂이』가 선정되었다.
또 일반상품분야 금상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인 살비를 도자기로 제작한『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살비를 응용한 생활용품 디자인』(장지성 작)과 창작아이디어분야 금상에는 고무신 문양을 나무로 제작하여 내부에 실패와 바늘꽂이 기능을 넣은『친정나들이』(신효식 작)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6월 2일(오전11:00)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에서 전시[6.2~6.5]한 후 제14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대구광역시 추천작품(일반상품분야 20점, 창작아이디어분야 10점)으로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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